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어의 조사 (문단 편집) === 접속조사 - 와/과[* 뒷말이 서술어를 수식한다고 볼 수 있으면 부사격 조사, 앞말과 뒷말이 같은 자격으로 이어지면 접속조사이다.(例: (A씨와 B씨)는 결혼한다. → 접속조사 / A씨는 (B씨와)→ /결혼한다/. → 부사격 조사)], 하고, 이다, 이며, 에다(가), (이)랑 === 두 단어를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구실을 하는 조사를 의미한다. (와/과)를 (의)와 함께 쓸 때는 주의해야 한다. A와 B의 C라는 문장에서 (A와 B의)(C), (A와)(B의 C) 2가지로 해석이 되며, a의 b와 c라는 문장에서도 (a의 b와)(c), (a의)(b와 c) 2가지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나와 친구의 물건'이라는 문장은 '나'와 '친구'의 공동소유물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말 그대로 '나'와 '친구의 물건'인지 헷갈린다. 옛날에는 '에'도 널리 쓰였다(예: [[훈민정음|듕귁'''에''' 달아]]). 오늘날에는 안 쓰이지는 않으나 그 영역이 좁은 듯하다(예: [[해커에 대한 격노|신경통'''에''' 뒷골 땡겨]], 3분 남짓'''에''' 채팅뿐인 내용). '에다(가)'는 기원적으로 '에'에 '다가'가 결합한 말로, '다가'는 동사 '다가가다'에도 들어 있는 '다그다(어떤 쪽으로 옮기다)'에서 왔다. 따라서 '에다', '다가', '에다가' 모두 결국 그 기원에 동사가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이는 한국어의 조사들이 기원적으로 동사라는 학설에 힘을 실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